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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의 이야기 일 수도 있는 영화 <트루먼 쇼> 코미디 영화 추천 어쩌면 나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영화 영화 트루먼 쇼는 1998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사실주의 영화이다. 현실처럼 꾸며진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중계되고 있는 티브이쇼와 주인공이 조금씩 이 사실을 인지해가고 자신의 삶에 대해 진실을 발견하려고 파고드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이다. 주인공인 트루먼은 배우 짐 캐리가 맡았다. 짐캐리는 이 영화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하여 1999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받았다. 트루먼이 살고 있는 가상의 마을은 유토피아처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꼼꼼하게 설계되었다. 이 마을은 친절한 이웃들이 있는 아주 이상적이고 그림과 같은 장소로 묘사되고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도 저게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 2023. 12. 14.
영화 <암살> 일제 강점기 1930년의 상황, 줄거리 개인적인 리뷰 일제강점기 1930년대의 상황 1930년대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로 인해 민족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던 시기이다. 1910-1945년까지 대한민국은 일본에 나라를 뺏기기 시작하면서 어두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일본의 대한민국 점령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억압하며 한국의 문화와 언어, 전통등 다양한 곳에서 억압을 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조선 통치하에 한국인들의 민족 정체성을 말살하려는 목적으로 친일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제도도 개편을 하였고, 한국말을 근절시키고 일본말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의 자원을 착취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토지를 빼앗았으며, 여러 가지 산업은 일본 기업에 의해 통제되었다. 한국인들은 강제 노역에 동.. 2023. 12. 14.
아찔한 재난 영화 <폴 600미터> 정보 및 줄거리 결말에 대한 분석 후기 아찔한 재난 영화 정보 및 줄거리 폴 600미터는 47미터 제작진들이 만든 영화라고 했을 때부터 기대하던 영화였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영화를 보는 것만 해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스릴감 넘치게 봤던 영화이다. 영화는 지상에서 가장 높은 600m 타워에 올라간 두 명의 여자가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긴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핸드폰도 먹통이고 식량도 없고 잠이 들면 추락하는 이 높은 곳에서 어떻게 내려올지 너무 궁금했고, 애초에 저길 왜 올라가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영화이다. 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주인공인 베키와 그녀의 남편은 맨손으로 암벽등반 하는 걸 즐기는 부부인데 같이 암벽등반을 하던 도중 새 둥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새 때문에 남편 댄이 추락사하고 만다. 결국에는 남편을 잃게 된.. 2023. 12. 14.
<스위트홈> 줄거리 괴물화가 진행되는 사람들과 주인공 차현수 줄거리 스위트홈은 주인공인 차현수가 그린홈이라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 장면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현수는 가족의 죽음과 자신이 당했던 학교폭력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된 고등학생이다. 그는 자기 스스로 자살을 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디데이를 설정해놓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괴물화가 되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기괴하고 괴물 같은 생물로 변하게 되면서 상황은 암울해지기 시작한다. 괴물화가 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깊은 욕망과 두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에 관련된 다양한 괴물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린홈 내에서 감염이 시작되면서 아파트는 생존을 위한 전쟁터가 된다. 주민들은 괴물 같은 존재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자신 내면에 있는 욕망과도 맞서기 시작한다. ..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