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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

패션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패션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3년 로렌 와이즈버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연출하였고 주인공으로는 앤 해서웨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앤디 삭스 역을 맡았다. 또한 패션 잡지사의 까다로운 편집장인 미란다 프리스틀리는 메릴 스트립이 맡았다. 앤디는 패션잡지사에 취업을 해 미란다의 조수로 일하게 되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앤디는 패션은 허영덩어리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성격의 앤드리아는 경력을 쌓기 위해 직장을 알아보던 중 패션 업계에서 탑이라고 불리는 한 잡지사에 입사하게 된다. 그러나 패션지식이 하나도 없는 앤드리아는 입사 첫날부터 생각대로 되지 않는 직무와 서툰 행동으로 자신을 매번 깎아내리는 선배와 편집장 미.. 2023. 12. 30.
도가니 (SILENCED) 2011 : 보는 내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충격 실화 영화 영화의 실제 사건인 광주인화농아학교는 어떤 곳인가?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소설 '도가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광주인화농아학교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사건은 2005년 학교 내 성추행을 다룬 소설이 출간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광주인화농아학교의 교직원 여러 명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성폭행하고 각종 범죄들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피해자들은 장애로 인해 자신이 겪었던 사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었고, 가해자들은 이러한 취약점을 이용하여 학대를 감행했다. 긴 시간 동안 신체적 정식적 학대가 지속되었고, 그 당시 피해 학생들의 나이는 7세부터 22세까지 다양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강제로 노역과 모금까지 시켰으며, 1981년에 학교가 남구 봉선.. 2023. 12. 22.
영화 <암살> 일제 강점기 1930년의 상황, 줄거리 개인적인 리뷰 일제강점기 1930년대의 상황 1930년대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로 인해 민족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던 시기이다. 1910-1945년까지 대한민국은 일본에 나라를 뺏기기 시작하면서 어두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일본의 대한민국 점령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억압하며 한국의 문화와 언어, 전통등 다양한 곳에서 억압을 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조선 통치하에 한국인들의 민족 정체성을 말살하려는 목적으로 친일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제도도 개편을 하였고, 한국말을 근절시키고 일본말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의 자원을 착취하기 시작했다. 한국의 토지를 빼앗았으며, 여러 가지 산업은 일본 기업에 의해 통제되었다. 한국인들은 강제 노역에 동.. 2023. 12. 14.
6월 민주항쟁의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역사 영화 <1987>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역사 영화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은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1987년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던 지시를 무시하고 부검을 강행한 최환 부장검사, 영등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전직 기자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이부영이 옆방에 수감된 고문 경찰관들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친한 교도관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전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한다. 1987년 대한민국은 계속되는 독재정치와 탄압에 많은 국민들이 항의하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대로 정치적으로 억압된 시대의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국민들은 시위를 하고 있다. ..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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